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 아레나(L=1.504㎞)에서 오는 6월 7일(일) 개최되는 ‘2026 충북도지사배 카트 레이싱’이 오는 6월 7일(일) 2라운드를 맞이한다. 메인 클래스인 시니어 클래스를 위시로 주니어, 미니, 노비스, 젠틀맨의 5개 클래스에 걸쳐 총 22명이 참가하며 시즌 행보를 이어간다.
시니어 클래스에선 지난 1라운드 우승자 권오탁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이민재(피노카트)와 김해찬(프로젝트K)이 순위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지난 시합에서 2위를 차지한 김해찬과 3위로 포디엄 마지막 자리를 채운 이민재로서는 권오탁의 부재가 종합 우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반면 주니어 클래스는 지난 1라운드 우승자인 박도율(프로젝트K)이 4연속 포디엄을 노리는 가운데 1라운드 불참했던 노동찬(프로젝트K)과 윤이삭(프로젝트K)이 가세하며 승부를 겨룬다. 여기에 1라운드 3위를 차지한 이신욱(피노카트)이 다시 한번 포디엄 진입을 노리며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총 5명이 참가한 미니 클래스도 양상은 유사하다. 조이록(피노카트)이 1라운드에 이어 연승을 바라고 있지만 고은우(피노카트), 윤지성(피노카트), 장그림(프로젝트K)에 더해 2025년 최종전 우승의 주인공 윤다니엘(프로젝트K)이 참가하며 더욱 치열한 스피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통합전으로 치러지는 노비스 클래스와 젠틀맨 클래스는 4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기량 승부를 겨룬다. 1라운드에서 노비스 클래스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지우(피노카트)가 홍지안(피노카트)과 맞대결을 펼치며, 젠틀맨 클래스는 전 경기 2위로 끝난 오문석(피노카트)이 김찬호(피노카트)를 맞아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시즌 총 4라운드로 진행되는 ‘2026 충북도지사배 카트 레이싱’은 10분간의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는 예선을 거쳐 프리 파이널의 그리드를 결정하며, 프리 파이널과 파이널 결과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글 이광선 |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