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가 지난 7월 17일(금)과 18일(토) 양일간에 걸쳐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라는 부제를 달고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6000클래스 기준 19번째 나이트레이스를 맞이하며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슈퍼레이스의 대표 종목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이하 6000클래스)’를 비롯해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클래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B클래스, 금호 M클래스, 프리우스 PHEV클래스, 알핀클래스가 저마다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우라칸 EVO2 원메이크로 치러지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의 시즌 4라운드라 함께 개최되며 경기장을 찾은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새벽부터 쏟아진 호우로 오전에 예정된 금호M클래스와 알핀클래스는 예선이 취소되는 등 우려도 있었으나, 오후가 다가오면서 점차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그리드 이벤트를 비롯한 행사들은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됐다. GT클래스 통합전 결승에 즈음해서 다시 비가 쏟아지며 두 번의 적기가 발령되기도 했으나, 6000클래스 결승에서는 다시금 비가 그치면서 화려한 폭죽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우승자를 환영할 수 있었다.
이어 DJ 공연과 드리프트 쇼런, 화려한 불꽃놀이로 나이트레이스의 대미를 장식한 슈퍼레이스는 총 8라운드로 계획된 2026년 시즌 일정의 절반을 소화하며 오는 8월 22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하반기를 맞이하게 된다.
















글 이광선 |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