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OTORSPORTS슈퍼레이스, 6000클래스 통산 100경기 출전한 정의철에게 피스톤 트로피 수여

슈퍼레이스, 6000클래스 통산 100경기 출전한 정의철에게 피스톤 트로피 수여

by Kwang Sun Lee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종목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이하 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정의철(오네레이싱) 선수겸 감독이 지난 5월 24일 개최된 3라운드에서 6000클래스 통산 100번째 경기를 맞이하며 슈퍼레이스로부터 6000클래스의 엔진 피스톤으로 만들어 진 트로피를 받았다.

2008년 첫 개최된 이래 141번째를 맞이하는 6000클래스에서 100회 출전 기록을 수립한 것은 지난 2024년 4라운드 황진우에 이어 두 번째다. 2014년 1라운드에 6000클래스 데뷔전을 치룬 정의철은 2016년과 2020년 시즌 챔피언을 쟁취하면서 본인의 잠재력을 과시했고, 지난 2025년 8라운드에는 개인통산 총 32번의 최다 포디엄 기록으로 6000클래스에 한 획을 긋기도 했다.

이날 슈퍼레이스는 100회 출전을 맞이한 정의철에게 6000클래스 차량인 스톡카의 엔진 피스톤으로 트로피를 만들어 수여했다. 결승전에 앞서 마련된 그리드 이벤트 행사에서 트로피를 선사받은 정의철은 “100경기라는 기록은 결코 혼자 이뤄낼 수 있는 게 아니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 준 팀과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의철은 6000클래스 100번째 출전에서 7그리드에 배정받아 스타트를 펼쳤으나, 결승 주행과정에서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과의 컨택으로 인해 차량이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게 되면서 아쉽게도 2랩만에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글 이광선 | 사진 정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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