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네 레이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브루클린 웍스와 공식 의류 파트너십 체결
-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감성의 ‘브루클린 웍스’, 모터스포츠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확장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브루클린 웍스 (BROOKLYN WORKS)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브루클린 웍스는 2025 시즌 오네 레이싱의 공식 의류 파트너로서 팀 유니폼을 지원하게 된다.
2021년에 하이브리드 캠핑 브랜드로 시작한 브루클린 웍스는 뉴욕 브루클린의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자유로움을 제품의 기능성과 감성에 담아낸 인 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유용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며, 흥미로운 공간과 문화를 창조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캠핑, 스포츠, 스트리트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4월부터 브루클린 웍스의 아웃도어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캠핑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곧 선보일 ‘팝업 도킹 텐트’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자연 속에서의 편안함은 물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루클린 웍스의 이정윤 담당자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브루클린 웍스가 추구하는 도심과 자연, 기능과 감성을 아우르는 브랜드 철학을 보다 폭넓은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네 레이싱과 함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브루클린 웍스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팀의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라며, “이번 시즌 팬들에게 더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오는 4월 19일(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리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오네 레이싱은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와 기량으로 시즌 초반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다는 각오다.
WVZINE | 사진 CJ대한통운 스포츠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