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EADLINES 오네레이싱, 2026년 시즌 라인업 완성하고 우승 향한 엔진 시동

오네레이싱, 2026년 시즌 라인업 완성하고 우승 향한 엔진 시동

by Kwang Sun Lee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레이싱이 2026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대비하여 출전 선수들의 라인업을 전면 개편하며 시즌 제패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025년 시즌 팀 챔피언십 순위 3위에 그친 오네레이싱은 2026년을 맞이해 선수 뿐 아니라 감독까지 교체하는 대대적 개편을 통해 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즌 우승을 향한 전력을 증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먼저 6000클래스 최다 포디엄 기록을 보유한 정의철을 팀의 감독 겸 선수로 영입하여 기존 장준수 감독을 대체했다. 2024년과 2025년 서한GP 소속으로 참가하며 2년동안 4번의 우승을 포함해 포디엄에 7번이나 올랐던 정의철은 6000클래스에서 12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26년 8라운드, 6000클래스에서 개인통산 8번째 우승을 거두며 6000클래스 내 최다 포디엄 기록(32회)를 보유하게 된 정의철은 2021년 국내 9번째로 KARA 공인기록 100번째 출전과 함께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슈퍼레이스에서는 6000클래스 총 97회, GT-1클래스 1회 참가했으며 2016년과 2020년 6000클래스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기반으로 오네레이싱이 챔피언십 정상에 서기 위한 견인차로써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그리드에 서게 될 드라이버로는 헨쟌 료마(平安山 良馬)가 선출됐다. 2024년 포뮬러 제팬 주니어 드라이버 출신으로 지난 시즌 브랜뉴 레이싱팀에서 슈퍼레이스 데뷔전을 치른 헨쟌 료마는 단 세 경기만에 3위로 포디엄에 오르며 빠른 적응력을 선보였고, 동시에 2025년 슈퍼다이큐에서 6번의 출전 중 3번이나 포디엄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오네레이싱이 치열한 테스트를 통해 선발한 마지막 시트의 주인공으로는 전 CJ제일제당 소속으로 활약했던 서주원 선수가 6000클래스에서 4년만에 복귀전을 펼친다. 2017년 6000클래스에서 첫 데뷔전을 가졌던 서주원은 6000클래스에서 5시즌을 보내면서 26번의 시합을 치르면서 1번의 포디엄을 포함해 총 13번의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지난 2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신우진, 박준서, 김화랑과 함께 진행된 테스트에서 서주원은 4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며 최종 라인업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탁월한 주행 감각과 적응력, 승리에 대한 집념을 갖춘 서준원은 노련한 커리어의 정의철, 젊은 국제파 드라이버 헨쟌 료마와 함께 오네레이싱의 개성을 더욱 입체적으로 부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터스포츠에 첫 발을 내딛은지 29년만에 첫 감독을 역임하게 된 정의철은 “커리어의 새로운 도전을 오네레이싱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대된다.”라며 “신임 감독이지만 베테랑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며, 오네레이싱의 모든 팀원들 그리고 팬 여러분과 함께 잊지 못할 2026년 시즌을 만들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19년차 드라이버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는 서주원은 “4년만의 출전이지만 긴장보다는 설레임이 더 크다. 공백기가 분명 있었지만 테스트 주행에서 좋은 기록을 낸 만큼, 시합에서도 팀과 팬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선발 소감을 밝혔으며, “특히 정의철 선수와 팀 메이트를 해보는 게 어릴 적부터 꿈이었는데, 복귀와 더불어 바라던 바를 성취하게 되면서 일석이조를 이뤄 더욱 기쁘다. 포디움 정상에 올라 서킷에서 내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도록 하겠다.”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정의철, 헨쟌 료마, 서주원이라는 색채로 강력한 드라이버 라인업을 완성한 오네레이싱은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팀 챔피언십 종합 우승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했다. 오네레이싱은 체계적인 팀 운영과 공격적인 레이스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즌을 만들어갈 계획이며, 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글 이광선 | 사진제공 오네레이싱, 사진 정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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