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표방하는 슈퍼레이스(대표 마석호)가 2026년 시즌을 앞두고 각 라운드별로 판매하게 될 티켓 종류와 가격을 공개했다.
티켓 종류는 기본적으로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일반 티켓과 그리드 워크 이벤트에 참가가 가능한 골드 티켓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리드 워크 이벤트는 경기에 참가하는 차량과 선수들을 트랙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다른 스포츠 대회와 달리 가장 가까이에서 선수들과 차량을 대면할 수 있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티켓은 13,000원, 골드 티켓은 23,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되는 5라운드의 경우 일반 티켓 35,000원, 골드 티켓 40,000원으로 판매된다.
또한 슈퍼레이스는 경기에 참가하는 팀들의 피트가 잘 보이는 위치를 중심으로 지정석 티켓(30,000원, 5라운드 45,000원)과 테이블석 티켓(45,000원)을 별도로 마련했다. 지정석 티켓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만 판매하며, 테이블석 티켓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만 판매한다. 지정석 및 테이블석 티켓은 그리드 워크 이벤트 참가가 가능하다.
개막전인 1라운드와 2라운드와 최종전, 그리고 나이트레이스로 치러지는 5라운드가 예정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캠핑존 지정석과 데크 존 지정석 티켓은 3인 이상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유리한 티켓이다. 다른 관람석과 달리 보다 쾌적한 캠핑의자와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차양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에 제공되어 보다 즐겁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캠핑존 지정석과 데크 존 지정석 티켓 또한 그리드 워크 이벤트 참가가 가능하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의 부제를 달고 진행될 3라운드는 축하공연으로 ‘파크뮤직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으며, 축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골드 티켓을 포함해 69,000원, 어린이의 경우 59,0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만 3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는 일반 티켓 및 골드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으나, 캠핑존 지정석, 데크 존 지정석 및 테이블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6라운드 경기는 ‘전남GT’와 병행하여 치러질 예정이며 해당 경기의 티켓 가격은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청소년 및 군인, 소방공무원과 장애인을 위한 할인 정책도 마련했다. 중ㆍ고등학생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군인, 소방공무원, 장애인은 관련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2026년 슈퍼레이스는 4월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개 라운드의 일정으로 치러지며, 4라운드와 5라운드는 슈퍼레이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나이트레이스가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4라운드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우라칸 EVO2 단일 차종으로 치러지는 원메이크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가 함께 진행될 계획으로 경기장을 찾는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글 이광선 | 사진제공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