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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몬자 서킷을 마지막으로 시즌 캘린더 확정

by Kwang Sun Lee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 차량으로 펼쳐지는 마지막 시즌인 2026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의 일정에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펼쳐지는 월드 파이널이 포함되면서 캘린더가 최종 확정됐다.

올 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LSTA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 차량만으로 펼쳐지는 원메이크 레이스이며, 아시아 시리즈와 함께 유럽 시리즈와 북미 시리즈가 각기 진행된 후 3개 시리즈의 출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망의 월드 파이널을 치르게 된다.

이번 시즌 LSTA 일정은 총 6개 라운드로 진행되며 말레이지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지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중국 닝보 인터내셔널 서킷,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를 거쳐 7월에는 대한민국 인제스피디움에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라는 부제 하에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5라운드를 마친 후 이탈리아 몬자 내셔널 레이스트랙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시즌 발표된 일정에는 2018년 이후 8년만에 태국 부리람 서킷에서 2라운드를 치룰 예정이었으나 금회 중국 닝보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으며, 지난 2024년과 2025년 시합을 치룬 오스트레일리아는 대회 개최 장소에서 제외됐다.

각 라운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되며, 총 6개 라운드 12회의 레이스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클래스 챔피언은 최종 라운드 이후 몬자 서킷에서 다시 한번 진행되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북미 시리즈와 유럽 시리즈의 클래스별 챔피언들과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된다.

한편 LSTA는 2027년부터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 차량으로 전면 교체될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는 지난 2025년 11월 열린 월드파이널 대회에서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의 디자인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으며, 650 CV V8 트윈터보 차량으로 테메라리오 GT3와 동일한 호어(Hoer) 기어박스를 탑재해 GT3급 레이스 카와 동질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ALU/CFK 하이브리드 섀시와 FIA 롤 케이지가 완전히 통합되었으며, ABS 제동과 12포인트로 조정 가능한 트랙션 컨트롤이 특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 최초의 100% PES(폴리에테르설폰) 단일성분 부직포 스웨이드인 다이나미카 인피니티가 대시보드에 탑재되어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의 차세대 진화를 표방할 것이라 알려졌다.

글 이광선 | 사진제공 LSTA site, 인포그래픽 WV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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