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내구레이스, 16년차 모터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서승현의 목소리로 전달
-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내구레이스의 현장 중계를 통한 모터스포츠 대중화 도모
2025년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경기 중계를 서승현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보다 향상된 방송체계 정비와 전문 방송인을 통한 중계를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대회의 위상을 증진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총 4개 라운드로 예정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내구레이스 뿐 아니라 타켓 트라이얼, 타임 트라이얼 및 드리프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재편하였으며, 7월에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와 함께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단일 아나운서로 운영하던 방송팀을 서승현 아나운서와 김범훈 해설의 투 탑 체제로 구성하고, 경기 모니터 시설을 증설하여 대회의 전문성을 증진함으로써 더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마스터즈 시리즈의 재미와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온로드 레이싱을 비롯해 바이크 및 카트 대회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의 중계 경험을 보유한 서승현 아나운서는 “새롭게 도약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아나운서로 선정되어 더없는 영광이다”라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내구레이스가 갖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인제 마스터즈 대회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VZINE | 사진 인제마스터즈, 이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