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현대N페스티벌’ eN1클래스 개막전에서 금호 SLM이 이창욱(금호 SLM)에게 주어진 페널티에 승복하지 않으며 항소했다.
지난 5월 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L=4.346㎞)에서 개최된 1라운드에서 이창욱은 폴 시터 김영찬(DCT Racing)과의 접전 속에 총 6랩을 12분 10.862초만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 컵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경기 중 김규민(DCT Racing)과의 경합 과정에서 컨택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김규민이 코스를 벗어나며 순위가 하락했다는 DCT Racing의 항의에 따라 5초의 가산초 페널티가 주어지면서 공식결과 6위로 결정돼 한재희(MIK Racing)가 우승자의 영광을 차지했다.
금호 SLM은 이 결과에 승복하지 않았다. 이창욱에게 주어진 벌칙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하며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이하 KARA)에 항소를 걸었고, ‘현대N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항소 결과가 나올 때까지 판정을 일시적으로 보류하며 잠정 결과에 따라 이창욱을 1위로, 한재희는 2위, 김영찬은 3위로 결과를 번복했다.
글 이광선 |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