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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별 랩 레코드 : 인제스피디움

by Kwang Sun Lee

2013년 개장한 인제스피디움은 FIA로부터 그레이드 2를 받았으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제외하고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온로드 레이스 서킷이다. 풀코스 트랙 길이는 3.908㎞이며, 최대 오르막경사 11.77%, 최대 내리막경사 8.0%라는 구배와 함께 약 40여 m에 달하는 고저차를 갖고 있어 까다로운 경기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현대N페스티벌을 비롯해 인제마스터즈 시리즈가 있으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와 FIA 금호 TCR 월드투어, TCR 아시아 등 해외 대회 또한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클래스별 랩타임은 슈퍼레이스와 현대N페스티벌에 한정하여 베스트 랩타임을 비교했다.

인제스피디움은 북쪽코스(L=2.577㎞)와 남쪽코스(L=1.375㎞)로 나뉘어지며, 일명 숏코스라 칭하는 북쪽코스에서 대회가 진행된 경우는 2015년 슈퍼레이스 3라운드 단 1회뿐이었다.

슈퍼레이스의 대표 종목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이하 6000클래스)는 인제스피디움 풀코스에서 총 21회 경쟁을 펼쳤으며, 지난 2025년 9월 6라운드에서 노동기(금호SLM)가 1분 35.239초의 기록으로 랩 레코드를 기록했다. GT4클래스는 김종겸이 가장 빠른 랩타임을 보유하고 있고, 이 경기장에서 24회 시합을 치른 GTA클래스에서는 정경훈(비트알엔디)이 1분 42.713초의 랩타임을 수립하며 9년만에 랩 레코드를 갱신했다.

현대N페스티벌의 전기차 원메이크 시합인 eN1클래스에서 1분 40.187을 기록한 이창욱(금호SLM)이 랩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N1클래스에선 박준의가 2022년 9월 5라운드에 수립한 1분 45.509초의 기록이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BMW M 시리즈의 단일 브랜드로 치러지는 M클래스의 랩 레코드는 2022년 3라운드에 원종현이 수립한 1분 47.062초이며, 알핀클래스는 3개 경기장의 랩 레코드를 모두 보유한 김정수가 기록한 1분 49.514초로 남았다.

N2클래스의 랩 레코드는 아직 1분 50초대의 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4년 10월 김태희(브라비오)가 수립한 1분 53.135초가 가장 빠른 기록으로 남아있으며, GTB클래스의 베스트 랩타임은 이에 단 1.4초여 차이에 불과한 1분 54.562초로 기록됐다.

프리우스 PHEV클래스에선 2025년 4라운드에 1분 58.565초의 랩타임과 함께 폴 포지션을 차지한 이율이 랩 레코드를 보유했다.

글 이광선 | 사진 WVZINE, 정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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