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슈퍼레이스가 6라운드 경기 일정을 확정지으면서 2025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슈퍼레이스는 지난해 발표했던 일정표에서 빈자리로 남아있던 6라운드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면서 총 9라운드의 퍼즐을 완성했다. 이로써 슈퍼레이스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4회,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회, 인제스피디움에서 3회의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중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는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된다.
인제스피디움에서 예정된 6라운드 경기는 주간 경기이며, 이는 2022년 5라운드 이후 3년 만에 펼쳐지는 주간 경기로 강원도의 수려한 가을정취와 모터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올 시즌도 다양한 서킷과 콘셉트의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