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속사 구조 변경은 QWER의 첫 번째 월드투어 ‘ROCKATION’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전해져 팬들의 우려와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기존 예정된 일정까지는 변경없이 프리즘필터 뮤직그룹의 주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담 소속사인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이 전해온 바에 따르면, QWER의 매니지먼트 및 공동 제작에서 프리즘필터 뮤직그룹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향후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이 단독으로 업무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다만 뮤직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이동혁 PD는 그대로 프로듀싱을 담당해 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