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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베르스타펜이 9월 16일(현지시간) 레드불이 주최하고 영국 실버스톤 서킷 특별 트랙에서 열린 ‘Max vs 100’ 챌린지를 14랩 만에 성공했다.
세계 40개국의 고카트 드라이버 100명과 대결한 이벤트에서 맥스 베르스타펜은 101위로 출발, 최대 35랩 또는 75분 이내에 모든 드라이버를 추월해야 했다.
맑은 날씨였지만 경기의 재미를 위해 코너 중 하나는 물을 뿌려둔 상태로, 레이스 균형을 맞추기 위해 드라이버의 최소 무게는 85킬로그램으로 제한하여 이보다 가벼운 선수들은 무게추를 이용하여 무게를 맞췄다.

맥스 베르스타펜은 트랙의 숏컷인 ‘처키 코너(Chucky corner)’를 사용할 수 있는 규칙 속에 레이스가 시작됐고 혼전의 첫 랩에서 참가자의 절반 이상인 64명을 추월, 4랩째 20위권 안으로 진입하였고 7랩이 끝날 무렵에는 5위에 올랐다.
결국 경기 시작 35분만에 맥스는 선수그룹 3대를 모두 제치며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여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 이광선 | 사진제공 Red B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