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EADLINES‘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클래스에서 팀 통산 14번째 프론트 로우 차지한 금호SLM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클래스에서 팀 통산 14번째 프론트 로우 차지한 금호SLM

by Kwang Sun Lee

전라남도 영암에서 9월 13일(일) 개최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종목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이하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이창욱(금호SLM)이 개인통산 16번째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이어 같은 금호SLM의 이정우(금호SLM)가 예선 결과 2위를 차지하면서 금호SLM이 6000클래스 팀 통산 14번째 프론트 로우를 차지해 최다 프론트 기록 부문에서 가장 횟수가 많은 아트라스BX 모터스포트(현 한국컴피티션)와 타이 기록(14회)을 수립했다.

‘2026 전남GT’와 함께 12일(토)에 진행된 슈퍼레이스 6000클래스 1차 예선(Q1)에서 이창욱은 초반부터 건재함을 과시하며 일찌감치 2차 예선(Q2)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5라운드에 타 대회 참석으로 인해 결장했던 이정우 또한 2분 11.940초의 기록으로 Q2에 진출했다. 수중전에서 눈부신 질주를 펼치며 5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던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는 2분 12.836초를 기록해 8위로 Q2에 진출했으며, 같은 팀의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이 황진우보다 0.173초 앞서며 최종 그리드 결정을 위한 기회를 한 번 더 얻어냈다.

뒤따라 진행된 Q2에서도 금호SLM의 저력은 건재했다. 단 10분간의 짧은 시간동안 10명의 선수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펼쳐 보이는 가운데, 이창욱이 2분 11.565초로 폴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고, 이정우가 뒤따라 2분 11.652초의 랩타임을 남기며 2그리드에 자리 잡았다.

Q1에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황진우가 2분 12.365초로 랩타임을 단축하며 3그리드에 자리하는가 싶었으나, 마지막 순간에 정의철(오네레이싱)이 0.199초 차이로 황진우를 앞서며 극적으로 예선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현진(서한GP) 또한 앞 자리에서 스타트를 하기 위해 분전을 펼쳤으나, 이창욱과 랩타임에서 1초여 차이를 보이며 황진우에 뒤따라 5그리드를 차지하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이창욱-이정우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금호SLM은 6000클래스에서 팀 통산 31번째 폴 포지션이자 14번째 프론트 로우 기록을 수립하며 6000클래스 팀 부문에서 최다 프론트 로우 타이 기록을 차지하게 됐다. 현재 6000클래스 팀 부문에서 최다 폴 포지션 기록은 한국 컴피티션이 수립한 35회이며, 선수 부문에서 최다 폴 포지션 기록은 19회를 기록한 조항우가 보유하고 있다.

‘전남GT’와 함께 펼쳐지는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결승은 13일(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국제자동차경주장(L=5.615㎞)에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온라인 플랫폼 유투브 슈퍼레이스 공식채널, KBS2와 ENA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글 이광선 | 사진 정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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