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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레이싱, 넥센타이어의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상승세 지속 목표
원레이싱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에서 넥센타이어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질주를 이어가게 됐다.
원레이싱과 넥센타이어의 인연은 지난 2024년 이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원레이싱은 지난 시즌 중 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첫 발을 내딛은 원레이싱은 올 해도 넥센타이어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넥센타이어 또한 원레이싱과의 지속적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팀 관계자는 “지난 시즌 넥센타이어의 뛰어난 성능이 원레이싱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며, “올 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타이어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며, 2025 시즌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레이싱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에 최광빈, 임민진, 김무진을 출전시킬 예정이며, 오는 4월 19일과 20일에 걸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WVZINE | 사진 원레이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