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이 총 5라운드로 계획된 2026년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공식 일정을 공개했다.
2023년 창설하며 출범한 이래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국내 유일의 내구 레이스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내구 레이스의 성장 가능성과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5년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총 5개 클래스에 101대의 차량, 185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다. 지속적인 관심과 규모 확장에 발맞춰 2026년에는 국제 내구레이스로의 도약을 목표로 대대적인 규정을 개편하고, 경기 시간도 국내 최초로 5시간 내구 레이스로 확대한다.
추가로 GT3와 GT4 외 슈퍼카도 참가할 수 있는 GTS클래스를 신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임과 동시에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공식 일정은 4월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 총 5회의 시합을 예정하고 있으며, 3라운드와 4라운드는 나이트레이스로 진행하여 야간 주행의 변수에 따른 새로운 볼거리와 더욱 긴장감 가득한 경기를 펼쳐보일 전망이다. 더불어 올 시즌부터는 시리즈 챔피언을 위한 종합 시상식도 진행하게 되며, 공식 후원사로 인제군과 금호타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전했다.
시즌에 앞서 인제스피디움 이정민 대표는 “2026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국내 내구레이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내구 레이스를 통해 참가 팀들에게 국제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글 이광선 | 사진 WV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