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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현대 N 버츄얼컵’,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이스포츠 대회로 개최

by Kwang Sun Lee

현대자동차가 서울특별시 및 지스타 조직위원회 등 국내 주요 기관과 협력을 통해 ‘2026 현대 N 버츄얼컵’을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이스포츠 챔피언십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 N 버츄얼컵’은 지자체와 게임산업계, 자동차 제조사간 협업으로 2024년부터 진행되어 온 심레이싱 이스포츠 대회다.

올해 ‘현대 N 버츄얼컵’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의 정식 종목이기도 한 ‘그란 투리스모 7’을 채택했다. 지난 5월 개최된 ‘현대N페스티벌’ 1라운드와 함께 치러진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현대자동차는 공식 심레이싱 장비를 지원했으며, 최종적으로 김영찬(DCT Racing)이 선정됐다.

이번 ‘2026 현대 N 버츄얼컵’은 오는 8월 14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24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메인 대회를 치르게 된다. 메인 대회는 1라운드와 2라운드로 각기 나뉘어 진행되며, 1라운드는 9월 20일(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게임·e스포츠행사(GES)’와 함께 열린다. 이어 2라운드는 10월 30일(금)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6 현대N페스티벌’ 최종 라운드와 함께 진행된다.

최종 결승전인 3라운드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게임쇼 ‘2026 지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월 22일(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이자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각 라운드마다 현대N심레이싱 체험존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도 가상 공간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벡스코 전시장에는 시합 일정에 맞춰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현대N 라인업의 고성능 차량과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및 ‘투어링카 레이싱(TCR)’에 출전하는 레이싱 차량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2026 현대 N 버츄얼컵’에는 공식 레이싱카로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Hyundai N 2025 Vision Gran Turismo)’가 등장한다. ‘현대N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되는 2라운드에선 초등학생을 대상을 ‘N e-페스티벌 주니어컵’도 별도 운영할 계획이며, 지스타 현장에는 N차량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

현대차는 ‘2026 현대 N 버츄얼컵’을 계기로 N브랜드 팬덤을 축적하고 이스포츠 세대와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현대자동차와 모터스포츠의 이미지 제고를 꾀한다. 현대자동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현대 N버츄얼컵 심레이싱 대회는 고객들이 모터스포츠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고성능 자동차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현대 N을 게임이라는 친숙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글 이광선 |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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