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쯔위가 ‘F1 애틀라시안 윌리엄스(Atlassian Williams, 이하 윌리엄스)’팀과 애니메이션 ‘단다단(DAN DA DAN)’의 콜라보레이션 테마곡에 참여한다. 이 테마곡은 윌리엄스의 압도적인 스피드와 단다단의 초자연적인 힘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통산 9번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윌리엄스 팀과 세계적으로 거대한 팬덤을 보유한 애니메이션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두 단체는 2026년 일본 그랑프리에서 처음 파트너십을 공개했으며, 이후 전용 팬 플랫폼인 ‘섹터 제로(Sector Zero)’에서 독점 굿즈를 출시하고 LA 애니메 엑스포에서 팬들을 만나는 등 성공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쯔위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주 열리는 싱가포르 그랑프리 현장에 윌리엄스 팀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주말 동안 팬들은 크라켄(Kraken)이 주최하는 윌리엄스 팀 팬 존에서 특별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쯔위가 스피드와 초자연의 세계로 떠나는 여정에서 등장한 이상 존재인 ‘코코네(Kokone)’를 활용한 새로운 굿즈도 공개될 예정이다.
윌리엄스 팀 및 단다단과의 협업에 참여하게 된 쯔위는 “공식 테마곡을 부르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F1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음악의 결합이 이 프로젝트를 독특하게 만들며, 전 세계 대중들에게 흥미롭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결과물을 전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존경받는 윌리엄스 팀과 독특한 비주얼 및 역동적인 스토리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이 테마곡 및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들어낼 창조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애틀라시안 윌리엄스 F1 팀의 굿즈 및 라이선싱 디렉터인 루크 티민스(Luke Timmins) 역시 “초자연적인 스피드를 기념하는 이번 협업에 상상할 수 있는 유일한 목소리가 바로 쯔위였으며, 그녀의 합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쯔위의 합류가 이번 협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흥미로운 발걸음이며,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새로운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 이재희 | 사진제공 F1 애틀라시안 윌리엄스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