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2026년 ‘부산 모빌리티쇼’가 6월 27일(토) 부산광역시 및 산업통상부, 부산시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회식을 진행하며 9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일반인 공개에 앞서 26일(금) 프레스 데이를 진행한 ‘부산 모빌리티쇼’는 주관 및 주최측 관계자들과 전시에 참여한 완성차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으로 개회식을 진행했다.
이어 행사장을 방문한 관계자들은 주최측의 안내에 따라 행사장 각 부스를 차례로 살펴보며 ‘부산 모빌리티쇼’의 전시 내용과 각 부스에서 내세우는 기술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분위기를 살피며 향후 ‘부산 모빌리티쇼’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산 모빌리티쇼’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의 국내 완성차 메이커를 비롯해 BMW, MINI, BYD, 램(RAM),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등 다수의 브랜드가 참여해 신차 발표 및 고객 시승 행사를 통한 고객 확보와 시장 확대의 기회로 삼았다. 행사장 내 마련된 바이크 및 튜닝카 전시와 함께 부대행사로 진행된 한국도로공사의 자동차 안전체험과 야외 특설전시장의 오프로드 차량 동승체험 또한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관심을 끌었다.
2026 ‘부산 모빌리티쇼’ 개최와 관련하여 벡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산한 차량 전시에서 벗어나 모빌리티의 이동성 융합과 미래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주력했으며, 이를 통해 각 브랜드에세 내세우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면서 “벡스코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가진 첫 행사가 모터쇼였다. 이제 전시장 내부에서 벗어나 부산시 전역으로 전시를 확대하여 시민, 관광객들과 접점을 확대하여 발전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비전을 설명했다.












글 이광선 |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