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ULTUREST1, 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로 국내 최고의 이스포츠 프로게임 구단 위상 과시

T1, 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로 국내 최고의 이스포츠 프로게임 구단 위상 과시

by Kwang Sun Lee

대한민국 굴지의 이스포츠 프로게임단 T1이 8월 14일(금)부터 16일(토)까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KSPO돔에서 LCK 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이어간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에서 세계 유일의 월드 챔피언십 5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T1은 이번 ‘T1 홈그라운드’를 통해 보다 많은 팬들이 선수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헸다. 행사의 주 이벤트가 진행되는 KSPO돔에서는 동춘서커스 공연과 응원단 이벤트 등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콘텐츠가 팬들을 맞이했다.

LCK 챌린저스 리그 소속팀 간의 시합으로 T1과 디플러스 기아, T1과 디엔수퍼스 간의 대결이 금요일과 일요일에 각기 치러지게 되며, 이번 행사의 스폰서십이기도 한 ‘스포티파이(Spotify)’와 손잡고 마련된 축하 공연에는 세븐틴의 도겸×승관, 걸그룹 FIFTY FIFTY,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올라 더욱 뜨거운 열기를 이끌어 내게 된다.

이와 함께 금요일과 일요일 진행되는 ‘2026 LCK’의 정규 리그 4라운드 시합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시즌 16승의 전적으로 레전드 그룹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T1은 14일(금)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첫 세트를 압도하며 승기를 굳히는 듯 했다. 그러나 젠지 이스포츠의 팀 로드쇼에서도 호스트 젠지를 격파한 전적이 있었던 디플러스 기아는 2세트와 3세트를 가로채며 레전드 그룹 4위에 자리 잡았다.

‘T1 홈그라운드’의 마지막 날인 16일(일) T1은 한화생명 e스포츠를 잡고 17승의 전적으로 레전드 그룹 1위에 올라있는 젠지 이스포츠를 상대로 1위 탈환전에 나선다. 디플러스 기아와 마찬가지로 젠지 이스포츠의 홈 그라운드에서 2:0의 세트 스코어로 젠지를 물리친 T1이 다시 한번 승리를 거머쥐면서 그룹 1위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펴 행사장 외부에는 T1의 스폰서십인 대웅제약, 스포티파이, KK9R, BAULT가 각자 이벤트 부스를 통해 팬들에게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스포티파이는 체험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선수의 포토카드 등 굿즈를 선사했으며, 대웅제약은 팀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물보호단체인 KK9R은 유기견 입양 이벤트 진행과 함께 선수들의 포토 카드를 판매했으며, 함께 마련된 트레이딩 카드 브랜드 BAULT의 팝업 스토어에서도 특별제작된 T1 포터카드를 판매했다.

T1의 찬란한 영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포토죤도 마련됐다. 5번의 월즈 우승을 상징하는 트로피와 함께 EWC와 MSI, LCK의 트로피들이 한 자리에 모여 T1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며, 별도로 마련된 T1 팝업 스토어에선 팀 유니폼을 비롯한 여러 굿즈들과 함께 이번 행사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기념 티셔츠 등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 이광선 | 사진 정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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