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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1 클래스의 레이스 포맷과 N2 클래스 주요 파츠 변경으로 당초 4월 개막전을 5월로 변경
-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비롯한 국내 3개 서킷에서 총 6라운드 대회 추진
2025 현대N페스티벌의 개막전 일정이 변경되었다. 현대 N 페스티벌 조직 위원회는 eN1 클래스의 레이스 포맷과 N2 클래스 주요 파츠가 변경됨에 따라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부득이 당초 예정된 4월 개막전을 5월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12~13일에 예정되었던 일정은 공식 연습으로 대체하였으며, 개막전은 5월 17일과 18일에 걸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게 되었다.
또한, 마지막 라운드가 예정되었던 11월 8일과 9일 일정은 5라운드를 포함해 더블라운드로 진행된다. 2라운드는 6월 7~8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지며, 9월 13~14일 3라운드와 10월 18~19일 4라운드는 TCR 아시아와 함께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WVZINE | 사진 현대N페스티벌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