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금)부터 5일(월)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과 전면 및 후면 야외 광장에서 호요버스의 대표 게임 IP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종합 게임 축제 ‘호요랜드 2026’이 펼쳐진다.
호요버스 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원신, △젠레스 존 제로, △붕괴: 스타레일, △붕괴3rd, △미해결사건부의 5개 게임을 테마별로 구성한 전시관에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각 게임별 특색을 담은 식음료와 굿즈들을 비롯해 요일별로 다채롭게 기획된 행사들이 중앙 무대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 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호요랜드 2026’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테마별 입장권을 예매한 방문객들에게 주어지는 웰컴 키트는 전년도보다 퀄리티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00% 사전 예매를 통한 전시장 내 인원 제한으로 쾌적한 관람 환경과 안전에 신경을 썼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문 코스어가 아닌 개인 코스어들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별도로 마련된 물품보관소와 탈의실, 메이크업 공간은 개인 코스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분산 배치한 테마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여유로운 대기 공간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
행사 첫 날인 2일은 평일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입장권이 전량 매진되며 호요랜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호요버스 게임 속 세계관의 캐릭터들로 분장한 코스어들은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마련된 포토존에서 저 마다의 추억을 남겼으며, 일반 팬들과도 교감을 이뤄가며 즐거운 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의 피날레는 중앙 무대에서 펼쳐진 ‘붕괴: 스타레일’의 콘서트 ‘Star Symphony at 호요랜드’였다. 무대에 오른 5인조 밴드는 게임 내 주요 이벤트에서 들었던 배경 음악을 연주하며 청중들을 추억으로 이끌었으며, 카일루스 역을 맡은 성우 김명준, 로빈의 보컬을 담당한 Chevy와 게임 수록곡인 ‘동트기 전’의 보컬 최현하(Nida)가 무대에 올라 더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글 이광선 | 사진 WV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