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SPORTS‘2026 KEL’ 이터널 리턴, 미드시즌 컵 향한 서킷2 이번 주말부터 개막

‘2026 KEL’ 이터널 리턴, 미드시즌 컵 향한 서킷2 이번 주말부터 개막

by Jaehui Lee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와 크래프톤, 님블뉴런, 넥슨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2026 Korean Esports League, 이하 2026 KEL)’의 이터널 리턴 종목이 오는 7월 4일부터 서킷2를 시작한다.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e스포츠 인프라 확산과 선수의 성장 및 진로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창설된 ‘KEL’은 올 해로 2년째를 맞이하며, ‘이터널 리턴’을 비롯해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과 ‘FC 모바일’의 3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룹형 크래프팅 배틀로얄 ‘이터널 리턴’은 지난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오프닝 위크를 시작으로 ‘2026 KEL’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총 16개 팀 4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1월 8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게 될 챔피언십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틀간의 오프닝 위크와 나흘간의 서킷1을 치룬 결과 경북 어센더스가 총점 106.0포인트를 확보하며 1순위에 올라섰다. 오프닝 위크에서 알파 그룹 3위, 서킷1 1일차 A조에서 6위에 머물며 다소 부진한 인상을 보였던 경북 어센더스는 패자조 매치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고, 이어 3일차 최종전에 2라운드와 6라운드를 1위로 마감하며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이어 서킷1 결승전에서 7번의 라운드 중 3번을 1위로 장식하며 2위 대구 가디언즈를 11.5점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위를 차지했다.

8월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될 ‘이터널 리턴’ 미드 시즌 컵을 앞두고 16개 팀들은 다시 한번 나흘간의 접전을 이어간다.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7월 4일과 5일 경기에 이어 7월 11일과 12일은 대전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님블뉴런이 ‘이터널 리턴’ 3주년을 기념하며 개최하는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된다.

서킷1과 서킷2의 누적 포인트 결과에 따라 상위 4개팀은 미드 시즌 컵 2일차인 결승전으로 직행하며, 남은 팀들 중 5위부터 12위까지는 1일차 준결승전에서 결승전 진출 4개 팀을 결정짓는 승부를 펼치게 된다.

각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 SK텔레콤, 꾸브라꼬 숯불치킨,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 아래 ‘2026 KEL’의 이터널 리턴에게 주어진 총 상금규모는 1억원으로, 시즌 총 4번의 서킷별 1위팀은 각기 3백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미드 시즌 컵은 총 2천만원 규모의 상금이 책정되어 있으며 1위 4백만원을 위시로 12위까지 차등 배분된다. 시즌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챔피언십 우승팀은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2026 KEL’의 모든 종목은 온라인 플랫폼 치지직, SOOP, 유투브에서 KEL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글 이재희 | 사진제공 대한민국e스포츠협회(K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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