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SPORTS‘2026 KEL’ 이터널리턴, 미드시즌 컵 최종 우승에 대전 오토암즈 선정

‘2026 KEL’ 이터널리턴, 미드시즌 컵 최종 우승에 대전 오토암즈 선정

by Kwang Sun Lee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 님블뉴런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KEL)’ 이터널 리턴의 2026년 시즌 미드시즌 컵에서 대전 오토암즈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이어갔다.

지난 7월 4일부터 12일까지 펼쳐진 서킷2의 결과에 따라 대구 가디언즈, 경남 스파클, 전남 이스포츠, 뉴 라이즈 강원, 경기 이네이트, 광주 슬래셔, 인천 웨이브, 충남 CNJ 이스포츠의 8개 팀이 준결승전을 펼쳤다. 광주총 6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된 준결승전은 스타트부터 뉴 라이즈 강원이 압도하며 리더보드 1위를 차지했다. 1, 2라운드를 내리 우승했던 뉴 라이즈 강원은 이어 4라운드에서도 인천 웨이브를 11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며 더욱 격차를 벌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 입번 미드시즌 컵의 홈팀인 광주 슬래셔가 5라운드부터 스퍼트를 올리며 점수 격차를 좁혀 나갔지만 끝내 총점 89점에 그치며 112.5점을 획득한 뉴 라이즈 강원을 따라잡지 못하고 2위에 그쳤다.

충남 CNJ와 대구 가디언즈가 각기 3, 4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전남 이스포츠, 경남 스파클 이스포츠, 경기 이네이트, 인천 웨이브는 준결승에서 잔류하며 미드시즌 컵 일정을 마쳤다.

미드시즌 컵 결승전에 먼저 진출한 경북 어센더스, 대전 오토암즈, 부산 스텔라, 성남 락스의 4개팀과 함께 개최된 이튿날 경기는 총 8개 라운드 일정으로 치러졌다. 대구 가디언즈가 1라운드를 선취한 가운데, 서킷2에서도 강한 경기력을 선보였던 GC 부산 스텔라가 근소한 점수차이로 대구 가디언즈를 뒤쫓았고, 2라운드에서도 경북 어센더스를 쫓아 포인트 선두를 이어나갔다.

5번째 라운드까지 포인트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넘봤던 GC 부산 스텔라는 6라운드에 7위로 먼저 쫓겨나며 경북 어센더스와 대구 오토암즈에게 따라잡히고 말았다. 7라운드에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며 GC 부산 스텔라가 리더보드 최상위를 재탈환했지만 결국 대전 오토암즈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마지막까지 살아 남으며 총 112.5점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KEL’은 지역 이스포츠 생태계 발전과 인프라 확산을 통한 활동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2024년 창설되었으며, 이중 이터널 리턴 종목은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시즌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며 미드시즌 컵을 마친 이터널 리턴은 오는 9월 12일부터 서킷 3를, 10월 서킷 4를 개최하며, 서킷1부터 4까지의 포인트 합산 결과에 따라 챔피언십을 거쳐 최종 시즌 우승자를 결정짓게 된다.

글 이광선 |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인포그래프 님블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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