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대전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단기 컵 대회 ‘2026 LoL KeSPA CUP’이 11일(화),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스테이지 2에 돌입한다.
지난 7월 20일(월) 농심 레드포스와 한진 브리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사흘간 조별 예선을 진행한 ‘2026 LoL KeSPA CUP’은 예선 결과 A조에서 농심 레드포스, 젠지 이스포츠, 디엔 수퍼스, 키움 디알엑스가 각각 1~4위를 기록했으며, B조에서는 T1, 한화생명e스포츠, 한진 브리온, KT 롤스터가 상위권 4개팀에 자리하며 파이널 스테이지 1에 진출했다.
이후 총 4라운드에 걸친 스테이지 1 경기를 통해 농심 레드포스, T1, 한화생명e스포츠, 디엔 수퍼스가 파이널 스테이지 2 진출을 확정했다. 11일(화) 개최되는 ‘파이널 스테이지 2’ 1라운드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엔 수퍼스의 매치 대결을 통해 오프라인 경기에 진출할 한 팀이 결정된다.
오는 17일(월)과 18일(화)에는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파이널 스테이지 2 2라운드’와 우승팀을 가릴 ‘최종 결승’이 열린다. 17일(월) 2라운드에서는 T1과 1라운드 승자가 맞붙고, 18일(화) 최종 결승에서는 파이널 스테이지 1에서 직행한 농심 레드포스와 2라운드 승자가 대결해 ‘KeSPA CUP’의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스테이지 2의 전 경기와 결승전은 모두 5판 3선승제로 치러지며 우승팀에는 KeSPA CUP 트로피와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된다. 대회 총상금은 5,200만 원이다.
대회는 디즈니+에서 오후 6시부터 단독 중계된다. 파이널 스테이지 2 중계는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이현우 해설이 맡으며, 윤수빈 아나운서가 인터뷰어로 함께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경기 티켓은 YES24를 통해 각 경기 시작 전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일반석 3만 원, 시야방해석 2만 5천 원, 시야제한석 및 휠체어석 2만 원이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디즈니+ 구독자를 위한 뷰잉파티 공간이 꾸려져 선수 포토카드와 포토키링 증정 이벤트, ‘포토그레이’ 즉석 포토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로지텍G가 후원,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사로 참여한다.
글 WVZINE |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