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달토끼 키우기’와 신작 서브컬처 RPG ‘메이플 키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에이블게임즈가 ‘Anime X Game Festival'(이하 AGF 2025)에 참가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AGF 2025는 국내 최대의 서브컬처 축제로, 2018년 개막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관련 브랜드가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블게임즈는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수집형 서브컬처 RPG 게임 ‘크레센트(Crescent)’를 테마로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크레센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게임 내 세계관의 ‘만타리온’ 까페 내부를 그대로 옮겨온 부스에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즐기며 게임으로의 몰입감을 높이게 된다. 더불어 주요 캐릭터 7명으로 변신한 전문 코스어들과 함께 게임에 빠져든 듯한 체험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실감나게 만끽할 수 있다.
만타리온 까페 이용은 에이블게임즈 부스에서 진행하는 캡슐 뽑기 1등과 SNS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코스어와 함께 다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타로점 등 1:1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마우스 장패드, 캔배지, 클리어파일 등 굿즈 등을 증정하며, 매일 2차례에 걸쳐 특설 무대에서 주요 캐릭터로 분한 코스어들의 포토타임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 WVZINE | 사진제공 에이블게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