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가지 모습 가진 공허 사냥꾼 ‘엽빛나’, 로프꾼의 오랜 친구이자 교활하고 귀여운 시렌 추가
- 전투 플레이 영상 전 세계 최초 공개, 화제의 아이돌 진영 ‘AOD’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 증폭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서비스하는 호요버스(HoYoverse)가 지난 12일, ‘The Game Awards 2025’에서 신규 에이전트 ‘엽빛나’와 ‘자오’의 추가와 함께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AOD’ 진영의 등장을 예고하는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젠레스 존 제로’ 최초로 두 가지 모습을 가진 에이전트 ‘엽빛나’는 운규산의 공허 사냥꾼으로, 예고편 속에서는 두 가지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경이로운 검술과 날카로운 궁극기로 전장을 지배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소개된 ‘자오’는 거대한 도끼를 휘둘러 전장을 빠르게 누비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공격을 시전하는 로프꾼의 오랜 친구이자 교활하고 귀여운 시렌으로 등장했다.
예고편에서는 두 신규 에이전트의 전투 플레이 영상뿐 아니라, 다가오는 라이브 공연을 준비 중인 환상적인 아이돌 진영 ‘AOD’까지 깜짝 등장해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024년 7월 출시 이후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온 ‘젠레스 존 제로’는, 앞으로도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도파민 넘치는 전투 경험, 지속 가능한 장기 운영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글 WVZINE | 사진 호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