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0일, 일요일
Home HEADLINES 포르쉐코리아, 2025 모빌리티쇼에서 독보적 라인업 공개와 브랜드 성장 로드맵 발표

포르쉐코리아, 2025 모빌리티쇼에서 독보적 라인업 공개와 브랜드 성장 로드맵 발표

by Kwang Sun Lee
  •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신형 911’ 국내 최초 공개
  • 포르쉐코리아, 전동화 및 디지털화 시대를 위한 브랜드 성장 로드맵 발표
  • 총 13종의 독보적 라인업을 선보이며 포르쉐 스포츠카의 혁신과 헤리티지 제시

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가 4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신형 911’을 포함, 총 13종의 차량을 공개했다.

‘Porsche. There is no substitute’를 주제로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자로 나선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한국 시장은 브랜드 성장의 중요한 축이자 미래 제품 로드맵 실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적극적인 경영 투자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주요 경영계획과 브랜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포르쉐 AG의 마칸 제품 담당 총괄 사장인 요르크 케르너가 참석해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마칸 일렉트릭’을 소개하며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마칸 일렉트릭은 전형적인 포르쉐 스포츠카 핸들링을 갖추면서도 긴 주행거리와 뛰어난 일상적 활용성을 겸비하여 최고 수준의 E-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메인 무대를 장식한 아이코닉 모델 ‘신형 911’은 한층 강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개선된 디자인과 에어로 다이내믹, 업그레이드 된 기본 사양 장비와 확장된 연결성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신형 911 카레라 GTS’에 장착된 3.6리터 배기량의 혁신적 파워트레인 시스템은 향상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내 준다. 쿠페 모델의 최고속도는 312㎞/h에 이르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3초가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포르쉐 부스는 두 개의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상징하는 GTS모델과 혁신적인 E-퍼포먼스를 담은 순수 전기차 라인업으로, 신형 911과 마칸 일렉트릭을 포함, ‘904 카레라 GTS’, ’99X 일렉트릭’, ‘타이칸 터보 GT’, ‘타이칸 GTS’, ‘파나메라 GTS’, ‘카이엔 GTS’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된다.

혁신과 헤리티지를 담은 포르쉐 부스는 2025년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WVZINE | 사진 이광선

Related Articles

제호 웨이브진  |  발행인 정인성  |  편집인 이광선  |  등록번호 경기 아 54292  |  대표전화 050.6926.9520

등록일 2025.01.21  |  발행일 2025.02.14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인성  |  Contact us: wvzinekr@gmail.com

경기도 부천시 석천로 178번길27

COPYRIGHT © 2025 WVZi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