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전과 최종전에 한정, “브루클린웍스 존” 티켓 신설
- 인터파크 티켓 통해 3월 17일부터 판매 개시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 모터스포츠를 표방하는 오네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2025년 입장권 정책을 공표했다.
입장권은 전년도와 같이 피트워크 및 그리드워크 참가가 가능한 “골드 티켓”과 경기 관람만 가능한 “일반 티켓”으로 구분하며, 용인에서 개최되는 개막전과 최종전에 한정하여 “브루클린웍스 존 티켓”을 신설했다. 골드 티켓의 가격은 23,000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약 27% 인상되었으며, 일반 티켓은 13,000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오네 슈퍼레이스의 시그니처이자,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인기 높은 용인 나이트레이스의 티켓 가격은 골드 티켓 기준 45,000원으로 이 역시 전년도에 비해 5,000원 인상되었다. 이번 시즌 슈퍼레이스 티켓은 3월 17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예매시 장당 수수료 1,000원이 발생하게 된다.
모터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모터테인먼트를 내세우며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힘써온 슈퍼레이스는 2024년 총 누적관람객 수 14만 8천여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오는 4월 20일,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년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WVZINE | 사진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