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모빌리티쇼 통해 스타일과 고성능 두루 갖춘 AMG 라인업 전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대표이사 마티아스 바이틀)는 2025 모빌리티쇼에서 ‘퍼포먼스 럭셔리’ 대표하는 고성능 2-도어 쿠페, 신형 ‘메르세데스-AMG GT’를 국내 최초 공개 전시한데 이어, 스타일과 주행 성능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AMG모델 라인업도 선보인다.
먼저, 지난 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의 인기에 힘입어,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AMG CLE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전통을 잇는 우아한 디자인에 AMG의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의 삼박자가 균형을 이룬 모델이다. ‘AMG CLE 쿠페’는 AMG의 새로운 쿠페 라인업을 대표하는 핵심 모델로서 고성능에 대한 고객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에디션 1’은 AMG E-클래스에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 요소 및 소재를 적용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한정판 차량이다. AMG 전용 전면 그릴 포함 외관 요소들을 검정 색상으로 마감한 AMG 나이트 패키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탄소 섬유 소재를 적용한 사이드미러 및 후면 스포일러 등의 AMG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로 스포티한 감각이 더해졌다. 차량 내부는 검정과 노란 색상의 대비가 시각적으로 돋보인다. 여기에 전면 헤드레스트, 문턱, 센터 콘솔, 바닥 매트, 휠 등에 ‘Edition 1’ 레터링이 섬세하게 더해져, 한정 모델만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AMG CLE 쿠페’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에디션 1’은 이달 중 국내 10대 한정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으로 가격은 1억 6,080만원(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이다.
이 외에도, 지난 2월 출시된 고성능 2-도어 오픈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WVZINE |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